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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게 섰거라"..김천상무 7골 대폭발 선두 추격

최현철 기자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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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가
지난주말 안산을 상대로 무려 7골을 몰아치며
4골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김천은 최병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팀 창단 최다 득점 승리와 함께
선두 부산을 승점 2점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보도에 최현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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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경기 시작과 함께
공격을 이어간 김천은
전반 15분 터진
최병찬의 득점을 시작으로
골잔치를 예고했습니다.

최병찬은 6분 뒤, 또 한 번
안산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안산의 끈질긴 수비를 뿌리치고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김천은 먼저 3골을 앞서갔지만
안산에 내리 2골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고,
강현묵의 추가골로 다시 안산을 따돌리며
전반을 4대 2로 마쳤습니다.

후반전 들어 양팀이
한 골씩을 더 주고받은 상황에서
최병찬은 날카운 헤더로
이날 경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 최병찬 / 김천상무 :
선수라면 한 골 넣으면 두 골 넣고 싶고
또 세 골 넣고 싶은게 당연한 것인데
저는 솔직히 세 골을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팀이 먼저 이기길 바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찬스가 있었고.. ]

이후 윤종규의 추가 골까지 더해
팀 창단 최다 득점을 기록한 김천은
안산을 상대로 4골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리그 선두 부산을 상대로
다득점에서 20골을 앞서며
선두 경쟁에 희망을 밝혔습니다.

이제 남은경기는 3경기.

김천은 선두 부산을
승점 2점차로 다시 좁히면서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HCN뉴스 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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