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금호*새로넷방송
3분기 지역채널심의위원회가
15일 새로넷방송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심의위원들은
지난 8월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선제적인 특보방송과
과거 침수피해 지역 실태에 대한 심도 있는 후속보도,
아울러, HCN이 기획보도한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이탈 문제 등은
지역방송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잘 녹여낸
신규 프로그램을 주목하면서
지역민들이 공감하는 방송제작에 역량을 더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