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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판소리 보존회 창단식이 5일 오후 6시 금오파크 비지니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임상규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와 남해웅 명창,김성우 김천시립국악단 지휘자, 조성빈 제주국제대 특임교수, 박종석 구미회 회장, 경북대 김기훈 박사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존회에서 보존회 회장인 소리꾼 이소정씨를 비롯한 젊은 국악인들은 명창 박록주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경북구미가 중심이 되어 판소리를 보존하고 발전시키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